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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것이 아니라 뿌려지는 것이다?" 친윤 핵심,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 총선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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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를 지역구로 둔 3선의 원조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내년 4.10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총선 불출마 내지 험지 출마 건의에, 강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나타냈었던,

행보에 비추어, 그의 갑작스런 총선 불출마 선언은  의아하기 짝이 없는데요.

12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짧게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불출마 선회배경에 대해선, 정확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국민의 힘 당내에 팽배해 있는, 내년 총선 패배에 대한 타개책의 일환으로서의 백의종군 하려는 그의 정치적 행보인지, 아니면 세간에서 회자되는 검찰 캐비넷 등 음모론의 희생양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장제원 의원의 충선 불출마 선언에 따라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 힘 지도부·친윤·중진 의원들을 향한 결단 압박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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