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경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정규직" 경리를 제목에 꼭 넣어야했나-포스코건설 여직원 공금횡령 기사 안녕하세요 이중불꽃입니다. 포스코 건설의 현장 경리 여직원이 30억원이라는 큰 액수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소식입니다. 각 언론사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이 직원은 근로자 숙소의 임차보증금을 과다청구하거나 허위전표를 청구하는 방법으로 횡령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명품가방이나 시계등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하는것이 여러 언론사의 대략적인 기사 요지입니다. 일부에서는, 포스코건설측에서 공금횡령 액수와 그 기간을 상당히 축소해서 말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는데요, 포스코건설측에서는 그 주장에 대하여,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보도한 언론사의 보도기사 제목중 유독 한 곳의 제목이 제눈에 띄였습니다. 제목은 이라는 국내 유력 스포지중 한곳의 기사 타이틀인데요. 물론, '계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