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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타카야 츠쿠다는 국가대표가 아니다-로드FC홍보는 아쉬워 안녕하세요 이중불꽃입니다. 개그맨 윤형빈으로 인해 '로드FC 14'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로드FC로서는 연일 이슈가 되고있는 윤형빈을 통하여 그 어떤 대회보다도 큰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는데요. 9일 열리는 매치업에서 가장 큰 관심경기이기도 한 , 윤형빈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는 이미 게임의 성사단계부터 흥미를 끌만한 히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소위 '일본 개그맨들의 임수정 폭행 사건'이 그것인데요. 이미 알려졌다시피, 일본 예능방송에서 우리나라의 인기 여성 파이터인 임수정이 격투기에 소질이 있는 1명을 포함한 일본 개그맨 3명에게 심하게 구타를 당하는 스파링이 있었는데요. 이후 임수정은 부상을 입었고, 이같은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공분을 했었고, 그중에서도 개그맨 윤.. 더보기
무의식적으로 하는 인종차별도 범죄다-흑형치킨 해프닝을 보고 안녕하세요 이중불꽃입니다. 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위 '흑형치킨' 사진을 보고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먹는 음식 메뉴에다 꼭, 사람의 피부색을 대입해서 이름을 만들어야 했었는지 그 필요성부터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유쾌하게 메뉴 이름을 만들었을 거라는, 상황적 배경은 충분히 예상이 가기도 하고 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흑형치킨"이라고 명명된 치킨요리가 하나의 메뉴로서 손님들에게 보여지는 시점부터는, 주인이 의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거의 심각한 인종차별적인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사회는, 특정 인종에 대하여 줄곧 비하를 해왔었고 그 비하는 현재진행형인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문화정책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인종적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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